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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로그 7(신 5:18)
간음하지 말지니라
콘돔의 개발로 성은 날개를 달았다. 지난 2015년 2월 26일 헌법 재판소는 간통죄 처벌 조항을 위헌 판결하였고, 간통죄는 62년 만에 폐지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로 사람들은 간음에 대해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간음에 대해 이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고 자연스런 욕망이라고 변명하려 든다. 간음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우리를 매혹한다. 그러나 간음이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성적 탐욕의 산물이다. 간음의 정의는 그냥 남녀간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남편이나 아내가 있는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법이 사라지고 각종 피임약의 발달로 성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성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간음을 부추길 수는 있지만 정당성을 주지는 못한다.
간음은 자신의 가정과 상대방의 가정을 깨고 관계된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하나님은 간음하지 말라 명하고 있고 율법으로 간음한 자는 돌려 쳐 죽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간음이 많은 것은 그만큼 유혹이 크고 이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적유혹은 단순하지 않다. 나는 이길 수 있다고 자만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나의 문제, 우리 가정의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먼저 마음이 무너지면 어떠한 상황도 추스를 수 없다. 그런데 간음이 가능하다거나 사랑이 죄냐고 말한다면 이미 사탄이 들어와 살 수 있는 조건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엉뚱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면 그는 이미 무장해제하고 있는 것이다. 성적유혹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떤 이성이 갑자기 벌거벗고 나타난다면 바바리 맨으로 취급될 것이다. 그것은 흉한 것이지 성적 흥분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적유혹에 넘어갈 단계를 스스로 만들지 말고 그러한 과정에 서지 않아야 한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가정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아내, 자신의 남편에 대한 사랑이 온전하면 간음의 유혹은 틈을 타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것보다 자신의 배우자를 사랑해야 한다. 내 눈이 내 사랑하는 아내, 남편을 보고 있지 않다면 우리의 가정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역으로 내 배우자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고 자신의 목적이 그 배우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면 간음은 사랑하는 가족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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